안녕하세요 일주일 전 DiVe 스트리밍 끝나고 팔로우드렸던 수한이라고 합니다.!
트위터 바이오만 봤을 때는 어떤 분인지 감이 잘 안 왔었는데 우연히 블로그 들어와보니 즈북님의 세계관(?)이 눈앞에 한꺼번에 펼쳐지네요..
지금은 일시정지중인 GenBar에 디제이로 서신다고 들었습니다. 코로나 회복과 더불어 즈북님의 멋진 플레잉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부러 이런곳까지 찾아와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살짝 부끄럽기도 하네요 ㅎㅎㅎ
예전만큼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있진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추억들이 담겨있는 곳이라 쉽사리 날려버리지도 못하겠고 그런 정(?)으로 이래저래 살려두고 있는 곳입니다 ㅋㅋㅋ
겐바 정말 기대하고있었는데 결국 여름이 다 가도록 아직도 개최를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정말 빠른 시일내 다시 모일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예전 블로그 내용을 정리하다 kimatg(이제는 즈북님이시죠?)님이 남긴 방명록 글을 보고 13년 만에 방문하였습니다.
2005년에 처음 태터툴즈로 블로그를 시작하여 텍스트큐브로 갈아타고 한 5년 정도 블로깅을 했는데, 소셜미디어의 편리성과 소통성에 블로그를 뒤로하게 되었네요. 😢
사실 제 본명을 사용한 블로그보다 별명을 사용한 블로그를 더 많이 사용했었는데(지금도 그렇습니다.)..,
이름이 같았던 덕분인지 즈북님께서 직접 도메인을 입력하여 방명록을 남기셨죠..(기억나는 듯 말하지만 게스트북 보고 알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그래도 같은 이름 덕분에, 제게 글을 남겨주셨던 덕분에, 인연이 떠올라 이렇게 방문하여 글을 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티기어라는 게이밍 기어 업체로 이번에 키크론 국내 정식 총판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연치 않게 들리게 되었는데 키보드 관련 지식이나 K1의 리뷰수준이 상상 이상이어서 놀랐습니다.
현재 키크론 K1 (Version3, 스위치 민감도 문제 해결버전) 제품을 예약판매 중 이며 차후 K2 제품 또한 들여올 예정입니다.
현재는 공식 런칭에 맞춰 기존 킥스타터 펀딩하신 고객분들을 위해서 본사와 협력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있으시다면 한번씩 둘러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킥스타터 구매자를 위한 이벤트 : https://blog.naver.com/gtgearcokr/221599047280
키크론 K1 V3 체험단 모집 : https://www.facebook.com/GTGearcokr/
지티기어 사이트 : http://gtgear.co.kr/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최근 페북에서 제가 올린 타건영상이 인용되어 사용되는걸 보고 국내 수입판 캠페인을 진행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제 블로그 글을 다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뒷부분에는 꽤나 숨김없이 단점을 지적하는 부분이 많은지라 마케팅적으로는 제 블로그를 직접인용하시는건 좋기보다는 잠재 구매자들의 불신을 키울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좀 조심스럽네요. (그렇다고 해서 개인의 의견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만)
K1의 스위치 개선판 version 3를 언급하셨는데, 이는 아직 공식 유저그룹 내에서도 아직 한번도 언급되거나 발표된 적이 없는 것같은데, 내부 소식통이려나요? 다른 편의적인 면의 단점을 다 제치고서도 스위치 문제가 이 키보드를 일상용 키보드로 안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였는데요. 어떻게 확실하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여행기 중에서 그란 클래스를 탄 후기를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zvuc 님의 블로그를 읽었던 적이 있는데, 여러모로 많이 변해서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프로필에는 대학이 적혀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대학교는 졸업하셨나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얼마나 오래전부터 봐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10년새 취향도 많이 바뀌고 하는 일도 바뀌고 블로그에 주로 올리는 글 내용도 느낌도 많이 바뀌어서 먼 길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웃음)
대학교는 올해 들어 회사를 이유로 자퇴한 상태입니다. 웬만하면 학교 졸업장도 딸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둘중 하나만 선택할수 있는 상황에서 이것저것 고민해본 결과 지금이나 미래를 위해서나(잘한 결정인지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만)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더 좋은 선택이라 판단해 학교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예전 텍스트 큐브시절 백업된 내용을 보다가 기억나서 방문합니다.
그때는 안 이랬던 것 같은데, 몇 년만에 방문하니 덕스러운 블로그가 되어 있군요 ㅎㅎ
저는 작년 4월쯤 호스팅 서버를 이전하다 텍큐를 지원하는 서버가 없길래, 워프로 이전 했습니다.
아무래도 업데이트가 지지부진 하다보니, 요즘 사양과는 좀 많이 안 맞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거진 10년간 텍큐를 사용하면서 쌓인 애정이 있었는데...막상 떠나게 되니 그동안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해결되서 홀가분 한 것도 있고, 또 나름 워프만의 문제가 있어서 머리가 아픕니다.
이제 저는 텍큐유저가 아닌, 워프유저가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이렇게 텍큐유저를 보니 반갑네요 ^^;
10주년 축하드려요~ 2년정도 전부터 들락날락하고 있는데 이제 크롬메인에 떠있어서 매일 킬때마다 한번씩은 오는 곳이 되었네요. 생각해보면 이 블로그를 보면서 배워간게 많은 것 같아요. 평소에 관심없던 방과 책상위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고, 여행 계획도 세워보고, 결정적으로 저도 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바뀐 디자인 정말 예쁘네요 앞으로도 자주 들릴게요~
답이 매우 늦었습니다. 항상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블로그지만 어떤 형태로라도 조금이나마 좋은 쪽으로 영향을 끼칠수 있었다니 참 기쁩니다.
블로그 활동 시작하신것도 축하드립니다! 요즘 시대에 블로그 꾸준히 하기 참 쉽지 않지만 쉬엄쉬엄 하시다보면 나중에 되돌아봤을 때 좋은 기록으로 남게 될 거에요. 파이팅입니다!
트위터 바이오만 봤을 때는 어떤 분인지 감이 잘 안 왔었는데 우연히 블로그 들어와보니 즈북님의 세계관(?)이 눈앞에 한꺼번에 펼쳐지네요..
지금은 일시정지중인 GenBar에 디제이로 서신다고 들었습니다. 코로나 회복과 더불어 즈북님의 멋진 플레잉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예전만큼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있진 못하지만... 그래도 많은 추억들이 담겨있는 곳이라 쉽사리 날려버리지도 못하겠고 그런 정(?)으로 이래저래 살려두고 있는 곳입니다 ㅋㅋㅋ
겐바 정말 기대하고있었는데 결국 여름이 다 가도록 아직도 개최를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정말 빠른 시일내 다시 모일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9 ~ 2021
예전 블로그 내용을 정리하다 kimatg(이제는 즈북님이시죠?)님이 남긴 방명록 글을 보고 13년 만에 방문하였습니다.
2005년에 처음 태터툴즈로 블로그를 시작하여 텍스트큐브로 갈아타고 한 5년 정도 블로깅을 했는데, 소셜미디어의 편리성과 소통성에 블로그를 뒤로하게 되었네요. 😢
사실 제 본명을 사용한 블로그보다 별명을 사용한 블로그를 더 많이 사용했었는데(지금도 그렇습니다.)..,
이름이 같았던 덕분인지 즈북님께서 직접 도메인을 입력하여 방명록을 남기셨죠..(기억나는 듯 말하지만 게스트북 보고 알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그래도 같은 이름 덕분에, 제게 글을 남겨주셨던 덕분에, 인연이 떠올라 이렇게 방문하여 글을 남깁니다 😀
저 예전에 즈북님이 올리셨던 엄~청 예쁜 숙소 링크 알려주실 수 있나요?
돈 모아서 여기 꼭 갈거라고 올리셨던 것 같은데..
페북에는 안 보여서유.. 흑ㅠ
저희는 지티기어라는 게이밍 기어 업체로 이번에 키크론 국내 정식 총판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연치 않게 들리게 되었는데 키보드 관련 지식이나 K1의 리뷰수준이 상상 이상이어서 놀랐습니다.
현재 키크론 K1 (Version3, 스위치 민감도 문제 해결버전) 제품을 예약판매 중 이며 차후 K2 제품 또한 들여올 예정입니다.
현재는 공식 런칭에 맞춰 기존 킥스타터 펀딩하신 고객분들을 위해서 본사와 협력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있으시다면 한번씩 둘러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킥스타터 구매자를 위한 이벤트 : https://blog.naver.com/gtgearcokr/221599047280
키크론 K1 V3 체험단 모집 : https://www.facebook.com/GTGearcokr/
지티기어 사이트 : http://gtgear.co.kr/
제 블로그 글을 다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뒷부분에는 꽤나 숨김없이 단점을 지적하는 부분이 많은지라 마케팅적으로는 제 블로그를 직접인용하시는건 좋기보다는 잠재 구매자들의 불신을 키울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좀 조심스럽네요. (그렇다고 해서 개인의 의견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만)
K1의 스위치 개선판 version 3를 언급하셨는데, 이는 아직 공식 유저그룹 내에서도 아직 한번도 언급되거나 발표된 적이 없는 것같은데, 내부 소식통이려나요? 다른 편의적인 면의 단점을 다 제치고서도 스위치 문제가 이 키보드를 일상용 키보드로 안 쓰게 된 가장 큰 이유였는데요. 어떻게 확실하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여행기 중에서 그란 클래스를 탄 후기를 잘 읽었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zvuc 님의 블로그를 읽었던 적이 있는데, 여러모로 많이 변해서 재밌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프로필에는 대학이 적혀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대학교는 졸업하셨나요?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얼마나 오래전부터 봐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10년새 취향도 많이 바뀌고 하는 일도 바뀌고 블로그에 주로 올리는 글 내용도 느낌도 많이 바뀌어서 먼 길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웃음)
대학교는 올해 들어 회사를 이유로 자퇴한 상태입니다. 웬만하면 학교 졸업장도 딸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둘중 하나만 선택할수 있는 상황에서 이것저것 고민해본 결과 지금이나 미래를 위해서나(잘한 결정인지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만)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더 좋은 선택이라 판단해 학교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barde님도 더운 여름 잘 나시기 바랍니다!
그때는 안 이랬던 것 같은데, 몇 년만에 방문하니 덕스러운 블로그가 되어 있군요 ㅎㅎ
저는 작년 4월쯤 호스팅 서버를 이전하다 텍큐를 지원하는 서버가 없길래, 워프로 이전 했습니다.
아무래도 업데이트가 지지부진 하다보니, 요즘 사양과는 좀 많이 안 맞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거진 10년간 텍큐를 사용하면서 쌓인 애정이 있었는데...막상 떠나게 되니 그동안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해결되서 홀가분 한 것도 있고, 또 나름 워프만의 문제가 있어서 머리가 아픕니다.
이제 저는 텍큐유저가 아닌, 워프유저가 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이렇게 텍큐유저를 보니 반갑네요 ^^;
닉네임이 뭔가 익숙합니다. 오랜만이에요! ㅎㅎ
계속해 블로그 유지하기 참 힘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쌓인게 아까워서라도 짬짬히 한다는 생각으로 호흡기 껴주고 있습니다 ㅎㅎㅎ
바뀐 디자인 정말 예쁘네요 앞으로도 자주 들릴게요~
부족한 블로그지만 어떤 형태로라도 조금이나마 좋은 쪽으로 영향을 끼칠수 있었다니 참 기쁩니다.
블로그 활동 시작하신것도 축하드립니다! 요즘 시대에 블로그 꾸준히 하기 참 쉽지 않지만 쉬엄쉬엄 하시다보면 나중에 되돌아봤을 때 좋은 기록으로 남게 될 거에요. 파이팅입니다!
글도 알차고 디자인이나 레이아웃이 너무 깔끔해요
방명록 이란걸 살면서 처음 남겨봅니다
재밌는 글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ㅎㅎ
고치우사 티파티 글 보고싶었는데 쩝 아쉽네요
티파티는 못가게 되어서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