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zv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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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27
드디어 왔습니다! 지난 시즌에 마마마 끝나자마자 복국수 달려가서 예약하고는, 지난주에 입고됐다는 전화를 받고 어제서야 들려서 데려왔네요 ㅎㅎ 평소같았으면 개봉부터 해서 상세한(?) 글을 썼겠지만.. 여러분은 역시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 자세한 설명과 글보다는 사진을 원하시겠지요. ㅠㅠ 그래서 이번엔 아무 말 없이 사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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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18
본격 세계 최초 26키 리듬게임.jpg 전에 트위터에서 키보드 자판을 이용해 가사를 타이핑하며 플레이하는 리듬게임이 있으면 어떨까… 하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대략적으로 모양을 상상해서 목업을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비트에 한 글자씩, 많으면 동시에 두세글자씩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실제 노래 전체 가사를 다 치진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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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13
내가 ToV 마스터다!! 7월 18일에 사와서 하기 시작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대략 두달만에 드디어 그 끝을 봤습니다. 아 정말 오랜만의 깔끔한 1000점이네요. N3와 헤일로 3 ODST 이후로 아마 처음인것 같은데… 정말 이제까지 해본 게임중 가장 많은 노가다를 쏟아부은 게임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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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12
그냥.. 뭔가 음식이 되게 예뻐보여서(…) 찍어서 바로 올려봅니다 ㅎㅎ 모두들 즐거운 추석 연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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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30
처음 유비트 해보기는 아이폰용 jubeat plus로 해봤습니다. 실제 기계로 해보기는 지지난주인가 친구 만나서 오락실 갔는데 때마침 유빗이 있길래 해봤고, 지난주에 서울에서 애쉬군이랑 만나서 압구정 조이플라자 따라가서 결국 e-Amusement 카드를 사고야 말았습니다. 카드 꼽고 한 두코인정도 해본거같은데 그 후로 너무너무 하고싶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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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28
방학 시작하기 전에 이런 글을 올렸었지요. 애초에 처음부터 좀 무리가 있는 할 일 목록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달성하긴 한 거 같네요. 하나하나씩 보면서 코멘트를 달아보도록 할까요. 창작 관련 일러스트 2개 그리기. 1/2 미즈노 사아야 My Secret 어쿠스틱 기타 연주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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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26
2006년 5월부터 올해 몇주 전까지, 5년이 되도록 쌩쌩하게 함께 버텨준 데탑 컴퓨터를 이제 드디어 떠나보내려 합니다. 컴퓨터의 이름은 Scilance-U7. 읽는건 Silence인데 Sci+Lance를 합친 말이죠. 조용하면서 빠른 컴퓨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스스로 견적부터 해서 조립까지 한 컴퓨터여서 특히나 애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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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23
<SYSTEM> 도전과제 ‘한번에 합격‘을(를) 완료했습니다.<SYSTEM> 아이템 ‘1종보통 운전면허증‘을(를) 1개 획득했습니다.<SYSTEM> 칭호 ‘초보운전자‘을(를) 획득했습니다.<SYSTEM> 스킬 ‘공포의 초보딱지‘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YSTEM> 퀘스트 ‘도로의 무법자‘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SYSTEM> 퀘스트 ‘안전운전의 달인‘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SYSTEM> [경고] 퀘스트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다음 아이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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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10
Subway Express (Extended Mix) [Remastered] by zvuc * * * 지하철 타고 다닐때마다 노선별로 구동음이 참 음악적(?)이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열차가 달릴때 나는 ‘쿠궁쿠궁’하는 소리도 묘하게 리듬감이 있다고 느껴지고… 그래서 언제 한번 이런 요소들을 넣어서 지하철을 테마로 한 곡을 만들어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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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09
원래 아이패드2를 사려고 열심히 모았던 돈을, 결국엔 5년된 데탑을 교체하는데 썼습니다. 맥북에어가 있는 상황에서 또 아이패드를 사는것보다는 메인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는게 더 나에겐 유익하겠다…는 판단을 내려서 말이지요. 새로 맞추는 컴퓨터는 성능은 물론 소음, 발열, 전력소모까지 잡고 싶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생각하던중 Shuttle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