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zv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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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1 07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카나자와 성의 남동쪽 출입구인 쿄쿠센인마루 입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히로사카(広坂)공원이 있다. 뭔가 천막이 쳐져있고 각종 먹을 거리와 음료수를 팔고 있다. 바자회같은 것인가 조금 걸어서 길을 건너 내려가면, 곧바로 카나자와 21세기 미술관이 있다. 카나자와는 옛부터 예술 문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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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1 07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카나자와의 아침이 밝았다. 오늘의 일정은 대충 이러하다 카나자와에서 주요 교통 수단이 될 버스 패스를 타기 위해 먼저 카나자와역으로 향한다. 모테나시돔 외에 나름 카나자와역 앞의 볼 거리중 하나인 물시계. 뭔가 밤에 조명을 받으면 더 잘 보일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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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31
2016년에 나는 무엇을 하였나.페북에 먼저 올렸던 글이지만 블로그에서는 살짝 내용을 추가 수정하여 올려본다.참고로 모를만한 사람을 위해… 쉐이커(Shakr)는 내가 현재 다니고있는 회사의 이름이다. 1월 첫 팟캐스트 출연 지인이 진행하시는 팟캐스트인 쿠도캐스트에 어쩌다보니 출연해, 처음으로 녹음을 해보게 됐다. 사운드클라우드에 녹음본이 올라가있지만…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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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6 12 24
11월 5일 토요일. 점심을 먹은 이후 나고야에서의 일정은…. 덕질이다. 대도시인 만큼 나고야 시내에도 웬만한 유명한 덕샵 체인 지점은 다 들어와 있는 상태다. 애니메이트, 메론북스, 토라노아나, 지쿠츄신하, 지스토어… 엄청 큰 지쿠츄 (@ こみっく軸中心派 名古屋店 – @ejx_jikuchungy in Nagoya-shi, 愛知 w/ @w8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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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6 12 24
11월 5일 토요일.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온 곳은, 아츠타 호라이켄(あつた蓬莱軒)이라는 곳이다. ‘히츠마부시’하는 요리로 유명한 곳인데… 너무 유명해서 긴 대기줄로도 유명하기도 하다 여기는 본점은 아니고 마츠자카야(松坂屋)백화점 내에 있는 지점이다. 지도에 치면 바로 근처에 두 지점이 나오는데 ‘마츠자카야 지하점’은 지하 식품코너에서 테이크아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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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4
11월 5일 토요일. 나고야에서 보내는 두번째이자 마지막 날이다. 대충 오늘의 일정. 원래는 시영 과학관을 구경하기로 적어놓긴 했지만 역시나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그냥 안 가고, 가까이 있는 나고야 TV탑을 갔다가 점심먹고 적당히 덕질을 하다가 나고야역으로 가는걸로 했다. 아침을 먹을 곳은 코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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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2
11월 4일 목요일. 오늘은 일정상 나고야로 이동해야하는 날인데… 본래 계획상으로는 아침에 나오자마자 바로 기차타고 이동을 하는걸로 돼있었지만 오사카에 와서 하루는 교토에 다 써버리고 정작 오사카에서는 시간을 하나도 못 보내고 가는게 뭔가 아까워서, 계획을 바꿔서 오전시간만이라도 조금 돌아다니다가 점심을 먹고 출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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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1
Xbox One S. 뜬금없는 지름같아 보이시겠지만 맞습니다. 피할수 없었던 딜이 미국 아마존에 떠서, 신형 Xbox One S 500GB + 배틀필드1 번들이 무려 212달러라는 미친 가격에 올라온 것..! 여기에 딸려오는 3개월짜리 라이브 이용권 15달러는 디지털 상품이라 실제 발송은 안되는 제품이고, 본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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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0
연속되는 여행 포스팅 중에 잠시 쉬어갑니다. 11월 25일에 발매한 주문은 토끼입니까? 치마메대(チマメ隊) 캐릭터송 앨범 chimame march (치마메 마치), 그리고 올해 5월에 있었던 이벤트 Rabbit House Tea Party 2016의 행사 영상을 수록한 블루레이입니다. 먼저 앨범쪽부터.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3차례에 걸쳐 발매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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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8
11월 3일 수요일. 카와라마치역에 도착했다. 만나기로 했던 친구와 합류해서 4명이서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던 식당을 찾아갔다. 처음에는 타카시마야 백화점 안에 있는 지점을 찾아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교토역 근처에 있는 다른 지점을 찾아가기로… 그릴 캐피탈 토우요우테이(グリルキャピタル東洋亭 = 동양정). 유명한 햄버그 스테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