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Life
일상 이야기, 근황 보고, 가끔씩은 조금 진지한 이야기도.
85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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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3 19
이사 이사온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2월은 뭔가 이러저러한 일(이라고 쓰고 귀찮음이라 읽는것)때문에 무려 블로그에 글을 단 한개도 안 남긴(!) 막장 블로거가 되어가고 있는 즈북입니다. 네, 이사 했습니다. 아주 높은 아파트로.. 일단 32층인데요, 새 집이기도 하고 한데 여러가지 장단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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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6
작품명: 이중에 스파이가 있어 옆 모 아얄씨 네트워크에서 개인 친목질(?) 채널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즈북채널’이라고.. 뭐 별거 없고 그냥 넷상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자주 보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챗방..이라는 느낌입니다. 올해 봄에 처음으로 정모를 주도해서 잘 놀고, 제 2회 정모를 계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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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8 23
8월도 어느새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데요, 다들 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한 달도 뭔가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던것같은데, 날씨가 하도 더웠던지라 덥고 덥고 너무 더웠던 것밖에는 딱히 기억이 안 나네요. 하하.. 아무튼 다음달인 9월이 되면 제가 훈련소 입소와 함께 공익근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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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12
4월. 블로그에 근황 글 쓴지가 꽤 된 것같아서 오랜만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시기로만 봐서는 따듯한 봄이어야 할 터인데 날씨는 아직도 풀릴 생각은 안 하는것 같네요. 3월은 여러가지 작업으로 정신없이 지나가고 4월 1일의 만우절 이벤트 기획때문에 쉴새없이 새 달로 넘어왔네요. 여전히 공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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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31
29일 밤에 집 오는데 눈이 펑펑 오길래, 집 앞에 버스 내려서 걸어오면서 폰으로 몇장 찍어봤습니다. 역시 폰카의 한계란…ㅎㅎ.. 그건 그렇고 어느새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아침에 퇴근하고 지금까지 계속 방에서 딱히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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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2
안녕하세요, 뭔가 최근 굉장히 바쁘게 지내고 있는 즈북입니다. 더이상 미루면 영영 타이밍을 놓칠것 같아 더 늦기 전에 짤막하게나마 그간 있었던 하이라이트(?)들을 좀 적어보고자 합니다. 1. REMU @ Google HackFair 11월 17일 – 18일에 강남 논현동에 있는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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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02
그냥 오랜만에 조명 키고 방 사진을 좀 찍어보고 싶어서 올려 봤습니다
공익 근무 시작한지 처음으로 연가를 썼네요. 야간근무는 원래 이틀치 근무를 쳐주는지라 한번 빼려면 연가도 이틀치를 써야합니다. 그래서 순식간에 1년에 쓸 수 있는 일수 15일에서 2일이 빠졌네요! 야 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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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6
안녕하세요, 즈북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계십니다.(?) 음, 훈련소에서 복귀한 후로 거의 한 달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 좀 정신없이 보내서 블로그 포스팅이고 할 틈을 못 찾았네요. …는 흔한 핑계고, 네 오늘 뭔가 글 좀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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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2 10 05
10월 5일 오늘, 4주간의 신병교육 훈련을 마치고 퇴소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뭐랄까.. 짧다면 짧고 길다면 죽도록 길게 느껴진 시간이었는데 그래도 퇴소 날이 오긴 왔네요. 몸이 허약해서 좀 고생했습니다만, 아무쪼록 큰 부상 없이 잘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현역 분들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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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9 10
드디어 그 날이 왔군요. 공익인지라 4주만에 끝나는게 참 다행..인듯 싶습니다. 아무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한달 후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