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Life
일상 이야기, 근황 보고, 가끔씩은 조금 진지한 이야기도.
88
-
2011 06 05
벌써 6월이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벌써 대학 들어오고 첫 학기가 끝나간다니…. 그리고 기말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orz 으아니챠 근데 과제때문에 시험 공부를 못 하다니(….) 아니 진짜, 시험 바로 전주 금요일까지 내야되는 페이퍼가 2개, 반 조별 연극 발표(?)까지 있어가지고 좀 막막합니다. -ㅅ-;; […]
-
2011 04 25
최근 들어서 드는 생각이.. 마음같아서는 진짜 한 1년 정도 휴학해서 다른거 아무것도 걱정 안하고 그냥 순수 창작 활동에만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그림도 더 그리고 싶고…작곡도 더 해보고싶고…연주해보았다 영상도 더 찍어 올려보고 싶고… 죽어가는 블로그 살리기 프로젝트도 실행해보고싶고…못해본 신작 게임도 사서 […]
-
2011 04 10
1. 근황 뭐, 지난 포스팅에서 바빠서 블로그 폐쇄한다는건 훼이크였습니다만, 그래도 바쁜건 사실이네요. 지지난주-지난주가 나름 과제때문에 고비였습니다. 이번주는 그나마 좀 여유.. 그래도 아직 맡은 디자인 알바 일이 끝나지 않은지라 주말엔 시간나면 거의 계속 그거 작업하고있네요. ㅠㅠ 크라이시스2 사서 해보고싶지 말입니다 ㅠㅠ […]
-
no image 2011 03 03
1. 대학 3월 2일자로 개강, 오늘 기준으로 이틀째 수업을 듣고 있어요. 내일 되면 과목별로 한번씩은 다 들은게 되어요. 저번에 따놓은 토플점수로 필수과목인 영어I,II을 면제받았어요. 기분이 좋았어요. 영문과라 그런지 전공수업 두개가 다 영어 강의에요. 과제가 매우 많을거 같아요. 일산에서부터 버스타고 통학하는지라 […]
-
2011 02 17
오늘이 드디어 대학교 입학식 날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왔네요. 이렇게 입학식이 힘들거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람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신입생이 1900명인가라고 했는데 이정도면, 한해 3000명씩 들어간다는 연대는 대체 얼마나 더 많을지 상상이 갑니다 ㅎㄷㄷ 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대로 된 […]
-
2011 02 13
이번주가 제 생일이기도 했고, 동생도 고1 마치고 기숙사 나온거 기념으로 가족이랑 오늘 저녁에 갔다왔습니다. 97년에 스카이락이 빕스로 바뀐 이후 딱 두번째 가보는 거라는 사실은 안 자랑 자리 나기까지 1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는건 안 자랑 남들 다 샐러드바만 먹고 고작 스테이크 하나시켜서 […]
-
2011 02 10
[LV.20]* Kimatg경험치: 175322xp (다음 레벨업 8760)HP: 8540/8540MP: 3200/3200계정 생성일: 1991/02/10 *KOREA 서버에서는 계산 시스템의 차이로 인해 LV21입니다.
-
2010 12 01
으와아아 벌써 12월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군요 ;ㅁ; 재수 끝을 선언한 지 벌써 3개월. 그동안 뭐하고 지냈냐고 물으신다면… 뭐 여러가지 하긴 했는데 대체적으로 아주 잉여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잉여거려서 잉여도스로 진화할 기세 사실 공부할 때에는 “대학 붙기만 해봐라 그동안 참아왔던거 다 […]
-
2010 11 04
아.. 블로그 글 쓰는데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분명 대학입시 끝나면 블로그 활동 다시 활발하게 재개해야지 했는데 여차저차 일에 시달리다보니 벌써 마지막 글 올린지가 한달이 다 되어가는군요 -_-;; 바쁜 참에도 트위터는 계속 했는데, 블로그는 역시나 글 쓰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써야겠다 마음먹기까지가 힘드네요. […]
-
2010 09 23
1. 본격 종이 처분 보통 수능 끝나고 대학 붙으면 한다는 본격 책 쌓기(…)원래는 다 끝나면 속시원하게 태워..버리려고 했는데 그건 역시 너무 과격한거 같아서 뭐, 그냥 한번 다 쌓아봤습니다. 정말로 미친듯이 열심히 공부하시는 존경스러운 수험생느님들 비해선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역시 많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