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Life
일상 이야기, 근황 보고, 가끔씩은 조금 진지한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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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4 04 19
최근 주변에서 죽음의 소식이 많이 들려온다. 최근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세월호 침몰 사고도 있고, 이외 많은 사건사고로 인한 죽음의 소식들을 듣는다. 나의 경우에는 작년 11월에 친할머니, 올해 2월에 친할아버지, 그리고 짧은 간격으로 지난달 외할머니까지 돌아가시면서 의도치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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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3 19
이사 이사온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2월은 뭔가 이러저러한 일(이라고 쓰고 귀찮음이라 읽는것)때문에 무려 블로그에 글을 단 한개도 안 남긴(!) 막장 블로거가 되어가고 있는 즈북입니다. 네, 이사 했습니다. 아주 높은 아파트로.. 일단 32층인데요, 새 집이기도 하고 한데 여러가지 장단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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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6
작품명: 이중에 스파이가 있어 옆 모 아얄씨 네트워크에서 개인 친목질(?) 채널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즈북채널’이라고.. 뭐 별거 없고 그냥 넷상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자주 보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챗방..이라는 느낌입니다. 올해 봄에 처음으로 정모를 주도해서 잘 놀고, 제 2회 정모를 계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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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8 23
8월도 어느새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데요, 다들 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한 달도 뭔가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던것같은데, 날씨가 하도 더웠던지라 덥고 덥고 너무 더웠던 것밖에는 딱히 기억이 안 나네요. 하하.. 아무튼 다음달인 9월이 되면 제가 훈련소 입소와 함께 공익근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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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12
4월. 블로그에 근황 글 쓴지가 꽤 된 것같아서 오랜만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시기로만 봐서는 따듯한 봄이어야 할 터인데 날씨는 아직도 풀릴 생각은 안 하는것 같네요. 3월은 여러가지 작업으로 정신없이 지나가고 4월 1일의 만우절 이벤트 기획때문에 쉴새없이 새 달로 넘어왔네요. 여전히 공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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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2 18
평소 2주에 한번 꼴로 방 청소를 해주고는 하는데, 그간 너무 바빠서 청소도 못하고 지냈었네요. 아주 오랜만에 방청소를 깔끔하게 하고 기분전환으로 책상위 배치도 다시 해보았습니다.. 라고 해봤자 사실상 서브모니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긴것 뿐이지만요. 이제까지 트위터라든가 아얄씨라든가 왼쪽 모니터에 놓고 써왔던지라, 적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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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31
29일 밤에 집 오는데 눈이 펑펑 오길래, 집 앞에 버스 내려서 걸어오면서 폰으로 몇장 찍어봤습니다. 역시 폰카의 한계란…ㅎㅎ.. 그건 그렇고 어느새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아침에 퇴근하고 지금까지 계속 방에서 딱히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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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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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2
안녕하세요, 뭔가 최근 굉장히 바쁘게 지내고 있는 즈북입니다. 더이상 미루면 영영 타이밍을 놓칠것 같아 더 늦기 전에 짤막하게나마 그간 있었던 하이라이트(?)들을 좀 적어보고자 합니다. 1. REMU @ Google HackFair 11월 17일 – 18일에 강남 논현동에 있는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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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02
그냥 오랜만에 조명 키고 방 사진을 좀 찍어보고 싶어서 올려 봤습니다 🙂 공익 근무 시작한지 처음으로 연가를 썼네요. 야간근무는 원래 이틀치 근무를 쳐주는지라 한번 빼려면 연가도 이틀치를 써야합니다. 그래서 순식간에 1년에 쓸 수 있는 일수 15일에서 2일이 빠졌네요! 야 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