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Life
일상 이야기, 근황 보고, 가끔씩은 조금 진지한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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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5 06
정말 간만의 긴 연휴였습니다. 뭐 교대근무 하는 공익에겐 별 의미가 없지만요.. 남들이 같이 연휴여서 평일에 놀 사람이 있다는게 포인트인듯 합니다(..) 일상 사진찍어 블로그에 올리는것도 뭔가 엄청 오랜만인거같은데.. 하도 오랜만이다 보니 감을 다 잃어버렸는지 (애초부터 없었지만) 대충 찍어와서 보니 초점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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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4 04 19
최근 주변에서 죽음의 소식이 많이 들려온다. 최근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세월호 침몰 사고도 있고, 이외 많은 사건사고로 인한 죽음의 소식들을 듣는다. 나의 경우에는 작년 11월에 친할머니, 올해 2월에 친할아버지, 그리고 짧은 간격으로 지난달 외할머니까지 돌아가시면서 의도치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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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3 19
이사 이사온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2월은 뭔가 이러저러한 일(이라고 쓰고 귀찮음이라 읽는것)때문에 무려 블로그에 글을 단 한개도 안 남긴(!) 막장 블로거가 되어가고 있는 즈북입니다. 네, 이사 했습니다. 아주 높은 아파트로.. 일단 32층인데요, 새 집이기도 하고 한데 여러가지 장단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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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6
작품명: 이중에 스파이가 있어 옆 모 아얄씨 네트워크에서 개인 친목질(?) 채널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즈북채널’이라고.. 뭐 별거 없고 그냥 넷상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자주 보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챗방..이라는 느낌입니다. 올해 봄에 처음으로 정모를 주도해서 잘 놀고, 제 2회 정모를 계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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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8 23
8월도 어느새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데요, 다들 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 한 달도 뭔가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던것같은데, 날씨가 하도 더웠던지라 덥고 덥고 너무 더웠던 것밖에는 딱히 기억이 안 나네요. 하하.. 아무튼 다음달인 9월이 되면 제가 훈련소 입소와 함께 공익근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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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12
4월. 블로그에 근황 글 쓴지가 꽤 된 것같아서 오랜만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시기로만 봐서는 따듯한 봄이어야 할 터인데 날씨는 아직도 풀릴 생각은 안 하는것 같네요. 3월은 여러가지 작업으로 정신없이 지나가고 4월 1일의 만우절 이벤트 기획때문에 쉴새없이 새 달로 넘어왔네요. 여전히 공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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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2 18
평소 2주에 한번 꼴로 방 청소를 해주고는 하는데, 그간 너무 바빠서 청소도 못하고 지냈었네요. 아주 오랜만에 방청소를 깔끔하게 하고 기분전환으로 책상위 배치도 다시 해보았습니다.. 라고 해봤자 사실상 서브모니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긴것 뿐이지만요. 이제까지 트위터라든가 아얄씨라든가 왼쪽 모니터에 놓고 써왔던지라, 적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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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3 01 05
안녕하세요. 즈북입니다. 최근들어 여러가지 일들로 이런 저런 생각으로 혼자서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외출하고 지친 몸으로 돌아오면서 특히 그렇게 생각에 빠질때가 많은데, 오늘은 문득 여러분들께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지나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영상 촬영,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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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31
29일 밤에 집 오는데 눈이 펑펑 오길래, 집 앞에 버스 내려서 걸어오면서 폰으로 몇장 찍어봤습니다. 역시 폰카의 한계란…ㅎㅎ.. 그건 그렇고 어느새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아침에 퇴근하고 지금까지 계속 방에서 딱히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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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25